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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궁합

몇 점짜리 사이인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맞물리고 어디서 부딪히는지, 항목별로 근거와 함께 풀어드립니다.

음력 생일이 윤달이면 「음력 · 윤달」을 골라주세요. 헷갈리면 그냥 「음력」을 골라도 돼요.
대운을 세는 방향이 갈려서 필요해요.
24시간제예요(밤 9시는 21시). 자정을 넘긴 시각이면 날짜도 그날로 넣어주세요.
몰라도 돼요. 알면 더 정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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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는 사람이 아니라 AI가 사주 계산을 바탕으로 써요.

사주 궁합은 무엇을 보나

두 사람의 생년월일로 사주를 세운 뒤, 아래를 항목별로 봅니다. 위에 있을수록 크게 봅니다.

  1. 속자리(일지) — 태어난 날의 아래 글자, 흔히 배우자 자리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두 사람의 속자리가 짝을 이루는지(합), 정면으로 부딪히는지(충), 서로 긁는지(형), 서로 꺼리는지(원진).
  2. 위 글자(일간) — 태어난 날의 위 글자, 그 사람의 중심입니다. 둘이 묶이는지(합), 한쪽이 다른 쪽을 낳는지, 누르는지.
  3. 서로 채우는 것 — 한쪽에 모자란 기운(용신)을 다른 쪽이 넉넉히 가졌는지.
  4. 띠(년지) — 가장 가볍게 봅니다. 띠끼리 맞는지는 겉으로 보는 것이라, 앞의 셋보다 근거가 약합니다.

서로를 어떤 자리로 보는지(배우자 자리의 십신)도 같이 보지만, 성별로 나누지 않습니다. 총점은 내지 않습니다 — 몇 점짜리 사이인지가 아니라 어디서 맞물리고 어디서 부딪히는지를 말합니다.

납음 궁합 · 구궁 궁합 · 띠 원진 같은 속설은 명리 판정이 아니라 보지 않습니다.

이런 풀이를 받아요

예시가상의 두 사람 · A 1995년 3월 14일 9시 30분 · 여 · B 1993년 8월 21일 14시 0분 · 남

A
시주
戊土무토편재辰土진토편재
일주
甲木갑목일간辰土진토편재
월주
己土기토정재卯木묘목겁재
연주
乙木을목겁재亥水해수편인
일지충일간같은 오행
없음
B
시주
辛金신금정관未土미토정재
일주
甲木갑목일간戌土술토편재
월주
庚金경금편관申金신금편관
연주
癸水계수정인酉金유금정관
용신 보완내가 채움내 용신 火 · 상대 水
오행 보완상대가 채움내게 없던 金
배우자 별없음내게 상대는 비견

같은 뿌리인데 부딪히는 자리. 채우는 것보다 마찰이 앞선다

두 사람의 자리

배우자 자리끼리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두 분의 일지(배우자궁)가 서로 충을 이룹니다. 辰(진)과 戌(술)이 마주 보며 부딪히는 구조입니다. 이것은 부부 자리끼리 정면으로 맞서는 배치로, 궁합에서 가장 무겁게 보는 지점입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아무리 깊어도, 일상에서 부딪히는 순간이 잦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활 리듬·습관·우선순위가 엇갈리고, 같은 일을 두고도 반대 방향으로 반응하기 쉽습니다. 한쪽이 안정을 원할 때 다른 쪽은 변화를 원하고, 한쪽이 열면 다른 쪽은 닫으려 드는 식입니다. 이 마찰은 애정의 문제가 아니라 자리 자체가 만드는 긴장입니다. 함께 있을수록 서로를 향한 요구가 커지고, 그것이 쌓이면 지치는 구조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각자의 공간과 호흡을 따로 두는 방식을 찾지 않으면, 가까울수록 더 힘든 관계가 됩니다.

일지(배우자궁) 충
두 일간의 방향

같은 기운이라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두 분 모두 甲(갑)목 일간입니다. 뿌리가 같은 나무끼리라 방향과 성질이 닮았습니다. 밀어붙이는 방식, 판단하는 기준, 고집 부리는 지점이 비슷해서 서로를 이해하기는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같은 만큼 겹치는 자리에서 부딪히기도 쉽습니다. 둘 다 주도권을 원하고, 둘 다 자기 방식대로 밀고 나가려 하면 충돌이 생깁니다. 한쪽이 물러서지 않으면 평행선이 이어지고, 둘 다 양보하지 않으면 지루한 대치가 됩니다. 같은 기운이라는 것은 보완이 아니라 반복입니다. 서로 채워 주는 관계라기보다, 비슷한 사람끼리 나란히 가는 구조입니다.

일간
서로 채우는 것

한쪽은 채워지지만 반대는 그렇지 않습니다

용신과 오행 보완 모두 한쪽으로만 흐릅니다. B가 A에게 필요한 水(수)를 공급하고, A가 B에게 부족한 金(금)을 채웁니다. 하지만 이것은 균형 잡힌 교환이 아니라 일방적인 흐름입니다. B는 A를 도울 수 있지만, A가 B에게 필요한 水는 돌려주지 못합니다. A는 B에게 金을 주지만, B가 A에게 필요한 것은 火(화)입니다. 결국 서로 필요로 하는 것이 어긋나 있습니다. 한쪽이 주는 것을 다른 쪽이 꼭 필요로 하지 않고, 필요한 것은 받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채워지는 느낌이 한쪽에만 있고, 다른 쪽은 비슷한 사람과 나란히 가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용신 보완오행 보완
띠끼리

년지는 특별한 관계를 이루지 않습니다

년지(띠) 사이에는 합도 충도 형도 없습니다. 궁합에서 띠는 뿌리와 가문의 자리로 보지만, 두 분 사이에는 여기서 특기할 만한 긴장도 이끌림도 없습니다. 이 자리는 중립입니다.

년지(띠) 없음
서로에게 무엇인가

서로를 배우자로 보지 않고 동료로 봅니다

두 분 모두 상대를 比肩(비견)으로 봅니다. 비견은 나와 같은 기운, 즉 형제이자 동료이자 경쟁자입니다. 배우자성(財나 官)이 서로에게 없으므로, 본능적으로 상대를 짝으로 느끼기보다 나란히 가는 사람으로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협력할 수는 있지만, 이끌림이나 채워지는 느낌은 약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동지 같은 관계로 자리 잡을 수 있지만, 부부로서 서로를 향한 본능적 끌림은 구조상 옅은 편입니다.

배우자성
맞물리는 곳, 부딪히는 곳

채우는 것보다 부딪히는 자리가 훨씬 무겁습니다

두 분 사이에는 보완보다 마찰이 구조의 중심입니다. 일지 충은 궁합에서 가장 무거운 항목이고, 일간이 같다는 것은 겹치는 만큼 부딪히기 쉽다는 뜻입니다. 용신과 오행 보완이 있지만 그것은 한쪽으로만 흐르고, 배우자성도 서로에게 없어서 본능적 이끌림도 약합니다. 이 조합은 가까이 있을수록 긴장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함께 무언가를 이루려 할 때는 같은 방향이라 힘이 되지만, 일상을 나누고 서로를 향해 기댈 때는 자리가 부딪히고 요구가 엇갈립니다. 장기적으로는 각자의 공간을 넓게 두고, 서로에게 기대는 무게를 줄이는 방식을 찾지 않으면 지속하기 어려운 관계입니다. 애정만으로는 이 구조를 넘기 어렵습니다.

일지(배우자궁) 충일간용신 보완오행 보완배우자성

이런 것도 있어요

내 연애운

상대 없이 나부터 — 내 안의 연애 모양.

1,000원

회사 만들기

둘 말고 여럿이면 회사가 됩니다. 이쪽은 무료입니다.

무료
사주궁합 · 생년월일 궁합 보기 — 오행상사